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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포스트에서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 할 때에는,

작사가보다 아티스트가 빛날 수 있도록

작사가는 프로듀싱의 역할을

잘해야한다고 이야길 했었는데요.

오늘은 프로듀싱 역할 안에서

작사가가 가진 감성과 개성을

잘 활용하는 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Let's go 

 

 

 


 

 

 

 

 

 

 

 

작사를 막 시작하게 되면,

이런 경우가 있으실 거예요.

 

 

나에게 생긴 좋은 일에,

나의 좋은 경험에

아티스트를 고려하지 않은 채

나도 모르게 일기를 쓰듯

가사를 쓸 때가 있어요.

 

 

 

 

 

 

그러면 쓸 때는,

몰입도와 집중도가 생겨서

만족하며 작업을 마무리하지만,

 

다음 날 다시 보면

너무 나의 개인적인 기분인가,

아티스트와 어울리는가,

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그런 일이요.

 

 

 

 

 

 

 

이럴 때, 나의 개성과 감성을 너무 누르지 않고

어떻게 잘 활용하여 가사에 적용할까,

한 번쯤 고민하시게 되실텐데요.

 

 

 

이렇게 내 감성이 나오려고 할 때에

그걸 활용해서 가사를 적되,

어떻게 해야 나의 감성과 아티스트의 곡이

조화롭게 조합될 수 있을지를

끝없이 의식하면서 쓰는게 좋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내 감정에 너무 몰두되는 게 아니라,

몰입된 감정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그걸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며

써보면 좋겠다는 거죠.

 

 

 

아티스트의 컨셉에 맞게 잘 써질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나만의 개성의 중간점을 발견하고 가

사에 녹여내는 방법을 터득해야 해야 한답니다.

 

 

 

 

연습과 경험을 통해

그 중간 지점을 잘 찾으며 작업하다보면,

클라이언트들이 원하는 이미지들을

더 멋있게 살려줄 수 있고,
나도 나만의 색깔을 넣는 노하우가 생길거에요.

 

 

 

 

 

 


 

 

 

 

 

 

 
 
 
 
 

 

또 반대로 지망생 분들 중에는

스스로 개성이 부족하다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알려드릴게요.

 

 

 

 

 

개성이 부족하다 고민하시는 분들의 시안을 보면

곡 해석이 엄청 독창적이진 않아도,

각자 색깔이 느껴지라구요.

 

 

 

 

본인은 개성이 부족하다, 평범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조금씩 다르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같지 않듯,

그 안에서도 개성이 있고 다 다른거겠죠?

 

 

 

 

 

 

 

 

 

 


 

 

 

 

 

그래서 나도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이 있다는 걸

스스로가 인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렇게 인식하고 나면

나의 작사 스타일을 좀 더

정교하게 만들 수 있을거예요.

 

그런 후에, 내 개성을 담아

어떻게 더 가사를 잘 전달할까

고민하고 연습하면 된답니다.

 
 
 
 
 
 
 
 

 
 
 
 
 
 
 
 
 
나만의 개성을 갖는
연습할 때에
주의할 점
 
 
 
 
 
 
 
 

 

잘하는 사람들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따라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테크닉을 따라해보는게

배움에 좋은 부분이 분명 있지만,

참고만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가사를 작업하는 스타일이나 방법에서

작가 고유한 개성이 보여지기에,

누군가를 따라하기보단,

 

그 과정에서의 배움을 토대로

내 느낌을 쓰는게

훨씬 자연스럽고 좋답니다.

 

 

 

 

 

 

 

나만의 감성과 개성이 잘 만들어지려면,

나 스스로의 가치관과 사고,

그리고 자아도 잘 만들어가야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나의 개성에도,

나의 가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나만의 개성과 창의력을 잘 표현하기 위해선

그만큼 스스로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돌아보며

나를 표현하는 연습도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의 일기 또는

글쓰기 연습을 하는 등

나만의 생각을 꺼내어 정리하고

나만의 개성을 펼치는 과정을

거치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계속 써내려가다보면

나만의 사고방식을 깊이 들여다보게 되고

표현도 더 다양해질거예요.

그 모든 것들이 나의 양분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자아를 강화하고 나만의 세계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겠죠.

 

 

다른 사람의 세계를 동경하기보다

작사가 분들이 자신을 더 잘 가꾸며

자신의 세계를 가장 멋있게 느끼기를 바랍니다.

 

 

 

 

가사에 나의 개성을 잘 담아,

스스로 만든 가사를 제일 좋아하고

자신있게 세상에 선 보일 수 있는

작가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스스로를 믿고,

내가 하는 걸, 해내는 걸

진심으로 응원했스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 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의 별이자 소우주니,

저마다의 감성과 개성, 그리고 자아를

잘 키워가시길 바랄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나 확신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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