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공모전 프로세스, 그리고 작사 공모전의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사가가 되는 또 다른 루트!

 

공모전의 공모 프로세스,

공모전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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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프로세스

 

 

 

 

 

작사가 공모전은

주최하는 곳에 따라

공모 프로세스가 다양합니다.

 

 

 

공모 프로세스가 다양하다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리드를 제공하고

가사를 쓰는 것이 메인입니다.

 

 

 

 

 

 

 

 

 

주최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좋은 가사가 나와야 하고,

좋은 테크닉에 맞춰

잘 쓰는 것이 본질이겠죠.

 

공개적인 모집을 할 때에도

결국 이러한 기준을 중요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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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니즈에 맞게

좀 더 특별한 작업을 해도 좋아요.

 

 

 

예를 들면 푸바오 OST 공모전,

또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위한 공모전 등에서

 

 

 

 

 

기존 데모 작업하듯이

가사 작업을 하되

주최 측이 요구한

목적성을 좀 더 강화시켜

 

 

홍보하고 싶은 아티스트나

특정 주제에 맞게끔

가사를 쓰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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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의 종류

 

 

공모전은 보통 

두가지 종류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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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블리싱 회사가 실제 작가를 공모하는

'퍼블리싱 공모전'

 

2. 이벤트성 공모전

 

 

 

 

 

 

 

 

 

퍼블리싱 공모전은

실제 작가 데뷔나 커리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해요.

 

 

퍼블리싱 회사가 주최하는 공모나

기획사들의 공모들이

조금 더 무게감 있는

작사가의 자산으로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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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성 공모전은

‘음악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자체에서 주최 할 때’

 

 

정부 차원에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취지로,

작사가 공모전을 개최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공모전의 취지가 강하기에,

지차체에서 사람들의 참여를 높이거나,

회사의 아이템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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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것은,

지망생에게 이 공모전 참여가

일반적인 취업처럼 큰 이력이 되고,

무조건 바로 작사가 활동으로

이어지기엔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작사가들은

실제 발매된 디스코그라피가 있어야만,

임팩트가 됩니다.

 

좋은 디스코그라피들이 있으면,

그걸 보고 연락이 오고,

기회들이 더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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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마치며,

 

 

 

 

 

이벤트성 공모전도

좋은 가사라고 생각되면

누군가 연락이 올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럴 확률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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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가 되기 위해

공모전을 찾아보고 지원할 때,

 

 

 

 

 

 

 

 

 

작가로서의 방향성을

스스로 먼저 똑똑하게 잘 정한 뒤,

전략을 세워 보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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