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학원? 작사 독학? 어떤 게 더 좋을까요? XYCL이 알려드립니다.

작사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질문 주시는 것 중 하나가,

작사 공부를 혼자 해도

데뷔를 할 수 있냐는 거였어요

 

 

그렇다면,

작사 독학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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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한되는 게 없기에 자유롭다

2. 자유로운만큼 점차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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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것 같습니다.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음악을 작사하는

작사가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음악 위의 글'을

써야하는데요.

 

이렇게 글과 음악을 다루는 테크닉을 익힌다는 건

작사가가 되기 위해 중요한 지점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데모곡을 작사할 때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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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작사가들은 가사를 쓰기 위해
소위 '데모곡' 이라는 것을 받습니다.

대부분은 '팝송'의 형태
혹은, 흥얼거린 멜로디의 형태로 받게 되는데요.

작사가는 이 '데모곡' 위에서
컨셉에 맞는 가사를 쓰는 거죠.
마치, 노래 위에 활자로
안무를 짜듯이 말이예요.

예를 들어,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이 둘 다 있는
에스파의 'LIFE TOO SHORTS" 라는 곡이 있습니다.

https://youtu.be/z2ZjutyxmjA?feature=shared

 

 

 

이렇게 영어로 된 데모곡이 있다면,

거기에 한국어 가사를 작사가가 붙여 만든 게

실제 발매되어 우리가 듣는 '완성곡'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예시로 든 위의 곡은,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이 둘 다 있으니

비교해서 들어보시기 좋겠죠?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버전의 노래로

영어와 한글이지만 유사한 발음처럼 들리는

구간도 볼 수 있고,

 

아예 다른 내용이지만 각 버전 모두

곡과 잘 어울리고

아티스트의 매력을 잘 살려 담아내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을거예요!

 

 

 

 

 

 

 

모르고 들을 때 보다

이 모든 작업 과정을 이해하다보면

데모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거예요.

 

 

그래서 작사를 할 때 제일 먼저 해야하는 순서는

데모곡과 한국어가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가사를 입히는 실력, 기본기,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가사의 음절 수를 짜는 것부터 시작해서

'입에 붙는다'고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불렀을 때 가장 매력적인

발음을 살리고

그에 맞는 단어를 배치하는 작업.

 

 

나아가 한 멜로디를 강조하는 문장을

만드는 작업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작사 학원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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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통용되는 가사의 문법이 있기에,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의

노하우를 배우고, 빠르게 흡수할 수 있어요.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이죠.

 

 

 

 

 

기본기를 습득할 시스템과

내 가사의 문제점을 잡아줄 수 있는

전문가의 피드백으로

혼자 공부할 때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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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마치며,

 

 

요즘은 대부분이

퍼블리싱형 학원이기에

'데모곡'을 받아, 가사를 쓰고

작사가로 데뷔를 하기 위해서는,

 

혼자서 '데모곡'을 받을 루트가 있는게 아니라면

작사학원의 시스템이 제일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가장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학원을 찾아 작사가로의 꿈을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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