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TWS의 2024년 마지막 축제, 'Last Bell'로 컴백

TWS의 첫 번째 싱글 앨범

'Last Bell'이 11월 25일에 발매되었어요!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고 해요

멤버들은 신보를 통해 끝이 아닌

또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Last Bell’은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포함하여

총 세 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마지막 축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1993년 곡

'마지막 축제'의 가사 일부를 인용하여 흥미를 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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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투어스) '마지막 축제' Official MV

 

https://youtu.be/-XHCYeCGlgw?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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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투어스) '마지막 축제' 가사

 

 

 

 

 

 

Dancing, Yeah

우리 무대의 막이 오르면

Step in

Ay 시작됐던 그곳에서 다시

불러 넌 나의 Name

불러 난 너의 Name

인사를 대신

Tonight

Ah - Ah - Ah - Ah

걱정과 설렘 두 단어 그 사이에

홀로 서 있던

시간을 접어두고

No way way way

No way way way

혼자라는 게

익숙해지기 싫어

'너와 나' (사이가)

비로소 날 완전하게 해 (시작해)

우리 마지막 축제

친구야 Oh oh oh oh

우리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

다시 만날 땐

여기 끝이 아닌

시작에 서 있다고

네게 말해줄래

내일이 오기 전에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하루가 가고 잠들기 전에

지난날을 떠올려

(우릴 기억해)

One day 혼자가 되면

All day 함께 했었던

기억이 널 꼭 안아줄 거야

'너와 나' (사이가)

비로소 날 완전하게 해 (시작해)

우리 마지막 축제

친구야 Oh oh oh oh

우리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

다시 만날 땐

여기 끝이 아닌

시작에 서 있다고

네게 말해줄래

내일이 오기 전에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불이 꺼지고 막이 내리면

서로의 길을 가겠지만

Yeah, 첫 만남에 난 너였다고

지금까지 후회는 없었다고

기억해 줄래

우리 마지막 축제

웃으며 Bye bye bye bye

다시 만날 그때

낯설지 않은 듯

또 인사해 줘

여기 끝이 아닌

시작에 서 있다고

네게 말해줄래

내일이 오기 전에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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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TWS가

한 사람을 위한 마지막 축제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더군다나 이 곡은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겨울 히트송의 키워드를 가지고 TWS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요즘 세대에 걸맞은 새로운 사운드로, 원곡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완성했어요

 

 

그러면서도 친구를 향한 솔직하고 애정어린 표현,

작별이 슬프지만 웃으며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 등

시대를 불문하고 공감받는 감정선은

30여 년의 간극이 무색할 정도로 두 곡이 똑 닮아 있네요.

“친구야”, “우리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 같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에서 따온 노랫말을 찾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TWS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데뷔 첫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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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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